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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APEC 정상회의 안전점검 완료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오른쪽 3번째) 사장과 관계자들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기설비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5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APEC 정상회의 기간 국내외 주요 인사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내·외부와 회의장, 숙박시설의 전기설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급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정상회의 기간 중 APEC 종합상황실 내에 별도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24시간 비상출동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 관련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사 전까지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해 역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