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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새만금 중심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 로봇산업 육성 및 새만금 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RO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 로봇산업 육성 및 새만금 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난안전·방산·농업·해상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실증, 기업지원에 이르는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기 과제 중심의 협력을 넘어 신규사업 공동기획, 기술사업화, 인력 교류 활성화, 연구성과의 실증 및 기술이전 등 실질적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실증 인프라 공유와 로봇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의 역량 결합을 통해 로봇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로봇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가 지역 기반의 로봇 생태계 형성과 함께 새만금 지역의 첨단산업 전환을 촉진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난안전, 방산, 농업, 해상에너지 등 분야별 실증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경우 관련 전문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