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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비 없다"...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확대

투데이에너지
2026-07-07
"초기 투자비 없다"...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확대

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홍보 포스터 / 해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해줌(대표 권오현)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태양광 대여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장과 건물의 유휴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참여 기업은 별도의 초기 투자 없이 설비를 도입할 수 있다. 300kW 규모 기준 약 3억원의 설치비는 해줌이 부담한다.

기업은 생산된 전력을 자가 소비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절감액 범위 내에서 매월 대여료를 납부하게 된다. 계약 기간 동안 유지관리와 보험 비용도 대여료에 포함돼 별도의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해줌은 발전량이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부족한 절감액만큼 대여료를 환급하는 '발전시간 보증제'도 운영한다. 또한 대여료는 계약 기간인 20년 동안 동일하게 유지되며, 프로모션 기간 계약 고객은 11년 차부터 대여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 종료 후에는 설비가 기업에 이전된다.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ESG 경영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해줌은 VPP(가상발전소)와 전력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용량 산정부터 인허가, 시공,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휴 지붕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 없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며 "무료 현장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쉽게 태양광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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