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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의료폐기물 취급업체 특별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민)은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의료폐기물로 인한 2차 감염사고를 예방하고 적정한 폐기물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의료폐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특별점검은 의료폐기물의 배출부터 배출·수집·운반 및 최종처리에 이르는 전과정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5개소의 병원 등(종합병원 8개소, 수집·운반업체 5개소, 처리업체 2개소) 폐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의료폐기물의 부패가 빠르고 악취 및 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종류별 분리배출 여부 △수집·운반 차량 점검 △허용보관량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은 의료폐기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배출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하게 관리되도록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