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에기평, ‘수소산업 안전’ 생태계 고도화 나선다

투데이에너지
2026-07-08
에기평, ‘수소산업 안전’ 생태계 고도화 나선다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컨퍼런스 사진(오른쪽부터 세 번째 에기평 김봉균 에너지전환본부장) / 에기평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수소경제의 성패를 가를 핵심 열쇠인 ‘안전’을 주제로 민·관·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이번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기술 혁신과 안전이 조화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에기평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소연합과 공동으로 7월 8일부터 이틀간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수소 전담 기관과 80여 개 민간 기업 등 3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총 1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의 정책 및 현장 안전 기술을 깊이 있게 공유하며 수소경제 생태계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에기평은 수소 에너지 시장 전망과 안전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R&D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고도화 방안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그린수소 수전해 기술, 크리오스와 효성하이드로젠의 액화수소 저장·운송 인프라 등 차세대 수소 기술 동향이 폭넓게 소개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열린 ‘수소산업 5대 전담기관 협력회의’에서는 진흥과 유통, 안전을 책임지는 각 기관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혁신 과정에서의 정책 연계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수소산업의 특성상 전 주기의 유기적인 연계와 안전 관리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그는 “수소 전담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술 혁신과 기반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