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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현장 중심 규제 혁신 등 통해 '세계 1등 수소안전 체계 구축' 강조

투데이에너지
2026-07-09
가스안전공사, 현장 중심 규제 혁신 등 통해 '세계 1등 수소안전 체계 구축' 강조

'제3회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수소산업의 안전기술과 정책,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 행사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수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인 ‘안전’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관, 수소 기업 등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수소산업 현장을 비롯해 연구개발, 기술혁신을 연결하고 수소경제의 미래 경쟁력 및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전담기관 및 민간 수소기업 80개사 등 약 300여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 14개 주제발표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에 이르는 수소 전주기 산업 전반의 안전 안전정책과 제도, 현장 안전기술 등을 심도있게 공유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 동안 공사는 수소 관련 법령과 안전기준 제·개정 동향, 수소 연구개발 및 실증 현장 안전관리 방안,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기능과 역할 등을 발표하며 수소안전 정책의 미래 방향을 비롯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한국수소연합이 글로벌 수소산업·정책사업 소개 및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수소활용 에너지 시장 전망과 안전 전략,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그린수소 수전해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청이 수소산업 추진 성과, 포항시청이 수소산업 육성 전략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 수소산업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제3회 수소산업·진흥 안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수소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산업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가 개최돼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과제를 가스안전공사와 직접 논의하고 있다. 또한 ‘수소산업 5대 전담기관 협력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기술지원 및 정책 연계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수소산업이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전 경쟁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안전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정책과 기술,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중심 규제 혁신과 안전기술 고도화를 통해 세계 1등 수소안전 체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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