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가스공사, 팔공산서 청년 진로체험·생태교육 확대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생 진로 체험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생태교육,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의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사업의 첫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이다. 참가 학생들은 팔공산 국립공원에서 생태자원 모니터링과 공원시설 점검, 현장 견학을 비롯해 산불 진화 장비 운용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환경 분야의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취약계층을 위한 생태교육도 확대된다. 8월과 9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구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 등 약 100명이 팔공산과 경주 국립공원에서 생태 체험과 자연 휴양을 결합한 숙박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10월부터는 팔공산 인근 특수교육기관인 대구선명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연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생태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과 피톤치드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보전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조성을 지원한 팔공산 자원봉사센터를 거점으로 임직원 봉사단과 국립공원공단, 지역 자원활동가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