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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중부권 혁신클러스터 출범

투데이에너지
2026-07-09
충북TP, 중부권 혁신클러스터 출범

충북도·충북테크노파크 '중부권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 출범식 개최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중부권 4개 지자체와 손잡고 도시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 체계의 닻을 올렸다. 충북TP를 주관기관으로 하는 ‘중부권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이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추진단은 충북·충남·대전·세종이 보유한 산업적 강점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융합하여 거대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의 스마트 안전산업, 세종의 자율주행 플랫폼, 충남의 수소에너지, 충북의 지능형 첨단부품 등 각 지역 특화산업을 결합해 도시 모빌리티 실증 산업을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했다.

충북TP를 중심으로 15개 산·학·연 기관이 결집한 추진단은 R&D와 비R&D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R&D 분야에서는 고효율 전력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 이기종 모빌리티 통합 운영 솔루션 등 핵심 중추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R&D 지원도 강화한다. 연관 앵커기업 유치와 지역 혁신자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대학 연계 ‘계약랩’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기술 사업화 패키지 지원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4개 시·도의 강점을 결합한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전이라며, 충북TP가 주관기관으로서 성공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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