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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훈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기계설비업계의 산증인인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이 건설 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최고 권위의 훈장을 품에 안았다. 9일 열린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조 명예회장은 기계설비산업의 도약을 이끈 주역으로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누렸다.
조 명예회장은 1985년 업계에 투신한 이래 1998년 해광이엔씨를 창업하며 기계설비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국방부 병영시설, 신분당선 연장선, 아리수정수센터 등 국가 핵심 기반시설과 다양한 민간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2025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913억 원 규모의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특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기계설비법의 현장 안착을 진두지휘하며 업계 권익 보호와 산업 체질 개선에 독보적인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훈 소감에서 조 명예회장은 이번 훈장이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