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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구축

투데이에너지
2026-07-10
전남TP,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구축

전남TP,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구축 / 전남 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제조창업의 핵심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조창업 공유공장 사업을 최종 유치하며, 광양에 총 310억 원 규모의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양시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광양시 익신산업단지 내 전남테크노파크 부지에 연면적 5,644㎡ 규모로 조성될 인큐베이팅센터는 이차전지 분야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제조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내에는 입주기업 사무공간은 물론, 제조공장과 시험분석실, 공동물류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가스·폐수저장, 공기압축 등 공정 유틸리티와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및 IoT 환경관리 시스템을 갖춰 제조 인프라의 공동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공공 중심의 유틸리티 선제 구축 모델은 초기 투자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부터 공정 검증, 시험생산, 사업화에 이르는 제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되며, 이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첨단제조 공유공장 모델이다.

2029년까지 이어질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와 건축 공사를 거쳐 임대형 공장 10개실과 입주기업실 20개실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실증, 투자유치, 시험·인증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도 종합적으로 제공해 지역 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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