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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02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7-10
안전보건공단 '202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202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현장 중심 자율 안전보건활동을 수행 중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계획 등을 수립하는 자율 안전보건활동의 핵심 주체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주최한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의 주요 행사로 '202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명예감독관의 우수한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노사 협력 기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24개 사업장이 지역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대회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7개사 명예감독관이 주요 안전보건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은 ㈜에코프로비엠 소속 장효준 명예감독관이 수상했다. 공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최원석 명예감독관과 LG이노텍(주)구미1A공장 소속 박준규 명예감독관, 우수상은 ㈜신한중공업 소속 신원철 명예감독관,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소속 길병호 명예감독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서부지역본부 문왕식 명예감독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소속 고길형 명예감독관이 수상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 작동성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명예감독관의 참여와 실천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발표대회에서 공유된 우수사례들이 전국 산업현장에 전파돼 각 사업장에 자율안전 실천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사업장 감독 시 명예감독관 참여 의무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들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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