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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전환 매진

투데이에너지
2026-07-10
안전보건공단,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전환 매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주최한 '2026년도 안전 체험 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안전보건교육을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대폭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6년도 안전 체험 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안전 체험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노동자가 위험을 직접 체험한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산업안전보건의 달' 부대행사로 실시된 이번 발표대회는 공단이 인정하는 민간 안전체험교육기관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체험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현장 전반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산업안전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일방적 이론교육 한계를 극복하고 노동자가 산업현장 위험 요인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우수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이를 개최했다. 이에 이번 대회는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 결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은 울산소방본부 특수재난훈련센터 안전 체험장이 수상했다.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최우수상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 체험 교육장과 한화토탈에너지스 VR 안전 체험장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현대위아(주) 안전교육센터 S+, 삼성중공업 안전 체험관, LG화학 대산공장 안전 체험 교육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체험 중심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단도 안전 체험 교육장이 현장 작동성이 있는 교육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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