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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연중 레존텍 해외영업부장

투데이에너지
2026-07-10
[인터뷰] 김연중 레존텍 해외영업부장

김연중 레존텍 해외영업부장 /이종수 기자

‘2026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6)’이 지난 6월 24~26일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6개국 212개 사 259 부스(한국 104개 사 114 부스) 규모로 열렸다. 전시장에서 김연중 레존텍 해외영업부장을 만났다. /편집자주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레존텍은 2004년부터 대한민국 불꽃감지기 시장을 선도해온 전문 제조기업이다.

회사 창립 당시 국내에는 미국, 유럽 등의 외산 감지기가 시장을 지배했다. 레존텍은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 기반의 IR3 타입 불꽃감지기를 개발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아 국내에 공급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재 감지 기술의 신뢰성과 성능을 향상해 왔다.

레존텍 김연중 해외영업부장은 “당사의 불꽃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불꽃에서 방출되는 자외선 및 적외선 파장을 감지해 빠르고 정확하게 화재를 인식하는 고성능 화재감지 장치”라고 설명했다.

레존텍의 불꽃감지기는 UV/IR 및 IR3 타입으로 구분되며, 두 타입 모두 90˚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고 있다. UV/IR 타입은 최대 30m, IR3 타입은 최대 60m까지 신속한 화재 감지가 가능하며, 자기진단 테스트 기능과 방수·방폭 구조로 설계되어 정유시설, 가스시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력 방식 또한 Relay 접점 출력, 4-20mA 전류 출력, RS-485 통신 방식을 모두 지원해 외부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다.

김 부장은 “불꽃감지기 분야에서 국내외 120여 개의 인증·승인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산업 플랜트, 정유·가스, 석유화학, 발전소, 반도체, 군사시설 등 다양한 고위험 산업 현장에 불꽃감지기와 자동 소화 시스템을 공급하며 화재로부터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국내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해외 인증을 취득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라며 “이번 베트남 환경·에너지 산업전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존텍은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높은 신뢰성,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화재안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레존텍은 현재 가스 감지기를 개발 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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