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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바이오·헬스연구본부 소아암 환아 1,000만원 기부

신소재경제
2026-07-13

▲ (左부터)한국소아암재단 전인찬 과장, KIMS 문채원 기술원, 윤희숙 본부장, 박성규 책임연구원이 후원금 전달식 이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연구 성과의 의미를 사회공헌으로 확장하며 소아암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은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본부장 윤희숙)가 소아암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열린 KIMS 재료연구 5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가 우수부서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과 연구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개인 기부금 5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는 우수부서상 수상의 의미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의료·건강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본부의 역할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하고자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가족 돌봄과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KIMS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는 나노·바이오·플라즈마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조직 재생·재건 치료, 약물전달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 조기 진단용 초고감도 바이오센서와 타액 기반 신경계 질환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헬스 소재 분야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윤희숙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장은 “우수부서상 상금을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본부원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본부의 연구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은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가 우수부서상 수상의 기쁨을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KIMS는 연구성과 창출은 물론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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