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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전국 온열지수 실황·예보 서비스 확대

투데이에너지
2026-07-13
케이웨더, 전국 온열지수 실황·예보 서비스 확대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올여름 기록적 폭염 대응을 위해 전국 단위의 온열지수(WBGT) 실황 및 3일 예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존의 체감온도 정보에 더해 동(洞) 단위 체감온도와 전국 32개 지역별 온열지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일반 시민과 산업현장의 폭염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이웨더는 온열지수 서비스를 통해 야외 작업환경에서 일사량과 지표열 등 요인으로 인해 실제 체감 위험이 높은 지역을 세부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웨더의 전국 온열지수 실황 및 예보서비스./케이웨더 제공

실제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건설현장과 공원은 태양 복사열과 주변 환경의 차이로 온열지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현장별 관리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케이웨더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화된 폭염 관리 요건을 지원하기 위해 IoT 기반의 ‘폭염 관리솔루션’을 사업장에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현장 IoT 체감온도계 및 온열지수측정기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해 1분 단위로 기록·저장하고, 기준치 초과 시 경보 및 대응요령을 푸시 알림으로 전달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별 맞춤 예보와 자동 분석보고서 생성 기능도 포함돼 있어 건설·제조·유통 등 폭넓은 산업군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폭염의 산업재해화에 따라 IoT를 활용한 사업장별 관리 체계 구축이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폭염 관리솔루션이 국민 건강과 산업 안전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확대는 폭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 솔루션에 대한 시장 관심도도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 용어 설명

ㆍ온열지수(WBGT, Wet Bulb Globe Temperature)=온도·습도·복사열(태양 복사열)·대류 등을 종합해 야외 환경에서 사람에게 가해지는 열 스트레스를 평가하는 지표로, 온열질환 예방 기준으로 활용된다.

ㆍ체감온도=기온에 습도 등의 영향을 반영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수치화한 지표로, 폭염 대비 행동지침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ㆍ폭염 관리솔루션=현장 IoT 계측기(체감온도계·온열지수측정기)와 기상예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통합해 실시간 모니터링, 경보, 맞춤형 예보 및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산업현장의 온열질환 예방과 법정 의무 이행을 돕는다.

ㆍIoT 체감온도계=사업장 내 각 지점의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전송하는 사물인터넷 장비로, 중앙 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알린다.

ㆍ산업안전보건법상 폭염 관리 의무=사업장에서 폭염 관련 보건조치를 수행하도록 한 법적 규정으로, 장소별 체감온도계 비치 및 기록·보관 등의 의무를 포함한다. 폭염 관리솔루션은 이러한 규정 이행을 지원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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