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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라선 수해 취약구간 특별 안전점검

신소재경제
2026-07-13

▲ 김태승 코레일 사장(右)이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현장에서 집중호우 대비 철도 안전을 점검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철도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해 취약구간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13일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 예방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됐으며, 2020년과 2025년 집중호우 당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를 겪은 바 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현장을 찾아 수해 예방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와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 침수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토사 유입과 선로 침수 등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취약개소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빈번해지는 만큼 과거 수해 이력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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