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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 화재 복구 지원
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 화재 복구 지원 / 열관리시공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가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서구 충무동의 한 노후 아파트를 찾아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은 현장의 잔해를 수습하며 이웃의 안정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 정길수 시회장을 비롯해 이철수 수석부회장, 이용래 감사, 박정흠 팀장,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 및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12일 진행되었다.
해당 현장은 1978년 건축 허가를 받은 노후 아파트로, 당시 소방법 기준상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컸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협회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분진과 그을음을 제거하고 잔해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길수 부산시회장은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이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 또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은 협회의 성실한 봉사 정신과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보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