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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8주째 하락…휘발유-59.1원, 경유-62.3원↓

에너지신문
2026-07-14
▲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낮은 알뜰주유소의 전경.
▲ 주유소 판매가격이 가장 낮은 알뜰주유소의 전경.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5월3주부터 8주째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휘발유는 59.1원, 경유는 62.3원, 실내등유는 17.7원 내렸다.

휘발유 전국 최고가 판매지역인 제주도는 휘발유가 51.9원 내린 1926.7원으로 평균대비 33.7원 높았던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SK에너지가 가장 높았던 반면 GS칼텍스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7월2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59.1원 하락한 1893.0원, 경유는 62.3원 내린 1880.1원, 실내등유는 17.7원 인하된 1603.5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이 낮았던 반면 휘발유는 자가상표주유소가, 경유는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88.7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자가상표 주유소는 1900.5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11.8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휘발유 판매가격이 낮았던 알뜰주유소는 경유를 66.8원 내린 1879.5원에, 판매가격이 높았던 자가상표 주유소는 51.0원 내린 1885.2원에 판매했다.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75.9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자가상표주유소는 1885.2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9.3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경유 판매가격이 낮았던 HD현대오일뱅크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를 62.2원 내린 1889.6원에 판매했다.

S-OIL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를 58.7원 내린 1895.5원에, 경유는 62.7원 내린 1881.4원에, GS칼텍스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를 56.8원 내린 1895.3원에, 경유는 59.5원 인하된 1883.5원에 판매했다.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를 56.5원 인하된 1893.9원에, 경유는 59.6원 내린 1880.2원에 판매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국 최고가 지역인 제주의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51.9원 하락한 1926.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3.7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60.8원 하락한 1864.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8.6원 낮았다.

제주도에 이어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25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판매가격이 높았던 가운데 강원도가 1910원, 충북 1904원, 충남 1901원, 전북 1895원, 경북 1894원, 경남 1893원, 세종 1886원, 경기 1884원, 부산 1872원, 인천 1870원, 울산 1865원 등의 판매가격을 나타냈다.

주유소 판매가격에 비해 가격조사가 한주 늦은 7월1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101.0원 하락한 1781.7원, 경유는 104.7원 내린 1737.8원, 실내등유는 114.1원 인하된 1376.1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휘발유 최고가 정유사인 SK에너지(대표 김종화)는 전주 대비 리터당 107.3원 하락한 1784.2원, 경유는 104.5원 내린 1773.2원을 나타냈다.

최저가 정유사인 GS칼텍스(부회장 허세홍)는 휘발유가 전주대비 99.0원 내린 1778.3원, 경유는 74.3원 하락한 1725.9원을 기록했다.

HD현대오일뱅크(대표 송명준)는 휘발유를 리터당 91.6원 내린 1783.3원, 경유는 95.1원 인하된 1728.0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는 휘발유가 105.7원 내린 1780.6원, 경유는 121,8원 인하된 1731.9원을 나타냈다.

한편 7월2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공방으로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고조 및 통항우려가 확대되면서 상승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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