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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환경교육강사 교육 실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환경교육강사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환경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3일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강의장에서 공사 환경교육강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환경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순환경제로 대표되는 녹색문명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환경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환경교육 운영에 앞서 신규 교육프로그램과 교수법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하반기 환경교육사업 운영계획 공유 △환경교육 전문성 및 교수역량 강화 특강 △방과후 돌봄학생을 위한 '그린나래' 시연 △실험·체험 중심 '에코스쿨'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연이 진행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교육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환경교육을 개편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과 교사 환경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이론-현장견학-실험을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강사 방문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육자료 활용과 강사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2년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지정, 지속가능발전 교원연수 운영 등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는 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사와 일반 시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해 자원순환, 생태환경,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등을 주제로 맞춤형 환경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향권 지역 학교와의 정기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인천 환경교육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하는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환경교육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와 시민이 녹색문명 대전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환경교육강사의 전문성과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의 환경학습권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을 실천하는 환경시민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해 총 273회의 환경교육을 운영해 1만 4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