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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민관 협력 가스안전 기증행사 열려
[에너지신문] 가스안전 취약시설로 분류되는 지역아동센터의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 경북 구미에서 추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의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23곳에 가스안전용품을 지원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14일 가스 취약계층 안전시설 기증행사를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14일 경북 구미시 고아지역아동센터에서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가스 취약계층 안전시설 기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가스시설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의 안전환경을 개선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승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 윤상호 원익큐엔씨 안전환경팀장,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미지역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총 500만원 상당의 가스안전키트가 전달됐다.
안전키트는 일산화탄소(CO) 경보기, 가스타이머콕, 휴대용 가스검지액, 안전노브커버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의 가스 사용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관계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가스시설을 함께 점검하고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가스시설 유지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사항도 공유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과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