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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스굿' 브랜드 가치 확산
LG전자 'Life's Good Day' 개최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특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영진과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고민하고 공유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마곡 사이언스파크, 창원 스마트파크, 평택 디지털파크 등 전국 10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브랜드 이벤트인 ‘라이프스굿 데이(Life’s Good Day)’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류재철 CEO가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 실천을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콘텐츠는 ‘선당포’다. 이는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의 개념을 차용해,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작은 선행 다짐을 ‘맡기고’ 그 대가로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받는 이벤트다. ‘선당포’는 먼저 실천하는 선행(先行)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善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선행 다짐을 공유하는 ‘선행 디스플레이 월’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브랜드 핵심 가치인 ‘타협 없는 고객경험’, ‘인간 중심의 혁신’, ‘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을 체험할 수 있는 컬링 게임, 포토부스, 친환경 리유저블 컵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각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류재철 CEO는 현장에서 “두 가지 의미의 선행은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인 리인벤트 2.0의 ‘문제 드러내기’와 ‘이기는 실행하기’와도 닮아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LG전자 브랜드의 경쟁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23년부터 4년째 임직원 대상 브랜드 내재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체험에 무게를 두었다. 김효은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구성원의 공감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