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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7-16
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충북 음성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병수 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 '창립 38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15일 충북 음성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제38주년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철민, 김종민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전하고 엄길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서권재 준정부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과 회원 단사 대표단, 김성도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및 회원 단사 대표단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이병수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간 통근버스 중단 및 단협 위반, 인력 부족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노동위원회 진정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조합원 권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다"며 “조합원 미래가 있어야 공사가 발전하고 조합원이 존중받아야 공사의 경쟁력도 더욱 강해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산업 변화와 AI 시대 속에서도 국민 안전을 지키는 주체는 현장 조합원임을 강조하며 현재 노조가 추진 중인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복수 검사제 도입, 사용 시설 수수료 청구 방식 개선 추진, 본사 정주 여건 개선 및 슬림화 관철 등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노조가 제시한 '복수 검사제 도입'은 현재처럼 검사원 한 명이 가스시설 검사를 단독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2명 이상이 담당함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검사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하고 검사원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우수 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기념사에 이어 우수 조합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노동조합과 공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 15명에게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제38주년 창립기념식'은 조합원 단결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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