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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딥테크 스타트업 6개사에 신규 투자 완료

투데이에너지
2026-07-20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반도체 소부장, 친환경 신소재, AI 플랫폼 등 딥테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6개사에 대한 신규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당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이번 투자에 포함된 기업은 유연 전자소자용 유기반도체 및 반투명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디멧, AI 기반 정신건강 모니터링 및 진료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지털메딕, 반도체 공정 이상감지·진단 솔루션의 헥스에이아이랩스, 웹툰·웹소설 결합 콘텐츠 플랫폼 아이피아, 초저전력·전자기적합성(EMC) 면역 기능을 갖춘 로봇용 배선 솔루션 제피로스일렉트로닉, AI 기반 스포츠 코칭 플랫폼 릴리어스 등이다.

경기혁신센터는 기술 경쟁력, 시장성, 글로벌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투자 대상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팁스(TIPS) 추천과 투자 연계,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빠른 시장 안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들 기업이 반도체 소부장·친환경 신소재·고도화된 AI 플랫폼 등 국가 핵심 산업을 선도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전략적 육성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반도체·AI·신소재 등 기술 집약적 분야에 대한 초기 및 후속 지원은 국내 기술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촉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향후 센터의 후속 액셀러레이팅 성과와 팁스 연계 여부가 기업 성장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점에서는 이번 투자가 기술 상용화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반도체 공정 진단, 초저전력 전자 부품, AI 기반 콘텐츠·헬스케어·스포츠테크 등 응용처가 명확한 기술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후속 투자유치 및 글로벌 파트너십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향후 전망으로는 경기혁신센터의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실제로 기업들의 제품화 및 해외 진출 성과로 연결되는지를 지표로 삼아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또한 투자 기업들이 확보한 기술 지적재산권(IP)과 상업화 로드맵, 해외 규제 대응 능력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여부를 좌우할 것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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