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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스, 전기차 냉매통합드라이버 A-SPICE CL1 인증 획득

▲ 코렌스가 전기차 냉매통합드라이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A-SPICE CL1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
[에너지신문]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가 전기차 냉매통합드라이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A-SPICE CL1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A-SPICE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품질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활용하는 국제 표준으로,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이 가속화되며 글로벌 전장 부품 공급망 진입을 위한 핵심 인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렌스는 업계 최신 평가 기준인 A-SPICE PAM(Process Assessment Model) v4.0을 적용해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변경관리 등 제어기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요구 기준을 충족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획득을 위해 코렌스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솔루션인 코드비머(Codebeamer)를 도입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전 과정의 추적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구현, 검증까지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개발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증 심사는 자동차 전장 및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평가 전문기관인 독일 프로세스랩스(Processlabs)가 수행했다.
심사에는 A-SPICE와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표준(ISO/SAE 21434), 디지털 전환(DX) 분야 전문가인 요그 디링거(Jörg Diringer) 수석 심사원이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코렌스는 이번 인증을 글로벌 완성차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코렌스의 관계자는 "이번 A-SPICE CL1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전기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고도화된 전장 제어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프로세스 품질을 더욱 고도화해 A-SPICE CL2를 조기에 달성하고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와 사이버보안 관련 인증도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 모빌리티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