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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창업 파운더스 서클’ 개시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선배 창업가와 ‘모두의 창업’ 선정자 간 깊이 있는 교류를 목표로 서울·대전·부산에서 ‘파운더스 서클’을 개최한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파운더스 서클’을 부산(22일, KT&G 상상마당 부산), 서울(24일, 드림플러스 강남), 대전(24일, 대전컨벤션센터)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해 선배 창업가와 선정자 간 실질적 소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패널토크(선배 창업가 경험 공유)와 2부 라운드테이블(선배 1인당 선정자 약 20명 소규모 그룹)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창업 과정의 고충과 해결책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에는 서울로보틱스, 스푼랩스, 토스랩, 꾸까, 짐캐리, 프렌트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선배 창업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초기 창업결심 계기부터 성장기 겪은 위기·극복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 프로그램을 출발점으로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를 확장해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제1차관 노용석은 이번 파운더스 서클이 “선·후배 창업가 간 깊이 있는 연대를 형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창업가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도전하는 문화 조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향후 지역별 네트워크 확대와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험 기반 멘토링을 통해 초기기업의 회복탄력성과 사업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실용적 시도로 평가된다. 다만 참가자 확대·지속적 멘토링 운영을 위한 후속 자원(운영인력·예산) 확보와 지역별 접근성 보완이 과제로 남아 있다.
■ 용어설명
ㆍ파운더스 서클=선배 창업가와 선정된 창업 도전자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ㆍ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플랫폼·프로그램으로, 선정자를 대상으로 후속 교육·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