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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청년 공감 JOB 페스타 in 전라’ 성료

▲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청년 공감 잡(JOB) 페스타 in 전라’에서 청년들이 취업 특강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청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바로알기: 청년 공감 잡(JOB) 페스타 in 전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과 취업설명회를 결합한 첫 사례로,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취업준비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업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으로 알려진 이준희 ㈜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는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치와 취업 전략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현직자 토크콘서트에서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 강사와 중소기업 재직자가 참여해 취업 성공 경험과 직무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추진해 온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부터 구직 활동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3년간 해당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국내 기업의 99%, 고용의 80%를 차지하는 경제의 핵심 기반이지만 여전히 편견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주저하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협업 등 청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취업 지원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번 전라권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청년 공감 잡(JOB) 페스타’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지역 청년들의 중소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