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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충전조합, LPG용기 수출‧입사업 일단 ‘보류’

▲ 유수륜 환경에너지충전조합 이사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이사회에 논의할 안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환경에너지충전업협동조합(이사장 유수륜)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20kg, 50kg LPG용기와 벌크로리 수출입 사업 추진을 일단 보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해 황동볼밸브 가격이 올라 중국 등에서 LPG용기와 벌크로리를 수입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판매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적정 시기에 이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환경에너지충전조합은 22일 강남 소재 한 음식점에서 6차 이사회를 갖고 △LPG용기 수출‧사업 △상암동 사무실 사용여부 △임원 회비 문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충전조합은 이날 조합 임원이 퇴사를 한 상황에서 서울 상암동 소재 조합 회의실을 계속 운영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조합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당분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유수륜 이사장은 이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 활성탄(숯)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카본을 조합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바이오차를 사업항목에 추가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좋은 아이템과 사업력을 구비한 조합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천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받아 조합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