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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환기청정기 '휴벤 Eco' 출시
힘펠 신제품 환기청정기 ‘휴벤Eco’ / 힘펠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여름철 실내 냉방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환기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고효율 환기가전이 시장에 새로 등장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동시에 전력 소모까지 최소화해 여름철 에너지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냉방 에너지 손실을 크게 줄이고 전력 소비 효율을 극대화한 신제품 환기청정기 '휴벤 Eco(HueVen Eco)'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직교류형(Cross-flow) 격자 구조를 적용해 실내외 공기가 서로 섞이지 않고 90도로 교차 흐르도록 설계돼, 환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구조적으로 방지한다.
특히 얇은 폴리머 박막 구조를 도입해 공기 흐름을 균일하게 만들었으며,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시험기관 검증 결과 난방 열회수 효율 81.2%, 냉방 열회수 효율 73.1%를 기록했다. 기존 모델 대비 난방 열회수 효율이 78%에서 81.2%로 대폭 상향됐다. 또한 국산 고효율 BLDC 팬모터를 탑재해 최대 소비전력을 기존 모델(101W) 대비 5.9% 낮춘 95W로 구현, 바이러스 케어형 UV 살균 기능을 갖추고도 전력 소모는 한층 줄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2026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위너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지관리 및 위생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기술이 도입됐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특수 슬림 폴리머' 전열교환소자는 기존 종이 소자와 달리 습기에 의한 물리적 변형이 적고 오염 시 흐르는 미온수로 간편하게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TiO₂ 세라믹 코팅 기반의 UV 살균 기능이 유해 세균과 냄새를 실시간으로 분해해 안심할 수 있는 실내 공기 환경을 만든다.
스마트 제어 및 친환경 설계도 눈에 띈다. 통합 센서가 내장된 디퓨저가 공간별 공기질을 개별 감지해 필요한 공간만 집중 환기하는 '정밀 스마트센서 기반 자동 풍량 제어' 시스템을 적용, 불필요한 팬 모터 전력 소모를 방지한다. 공기질과 전력 사용량은 룸컨트롤러 및 힘펠 스마트홈 IoT 앱 'AiroT'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제품 케이스에는 100% 단일 성분 발포폴리프로필렌(EPP) 소재를 적용해 단열 성능 강화, 결로 방지, 경량화 및 소음 저감을 고루 실현했다. 브랜드 메시지 '숨쉬는 집'을 형상화하고 공기 흐름을 컬러 패턴으로 직관화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본상을 수상했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힘펠몰'과 전국 대리점, 주요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