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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리튬, 모건스탠리 국가안보지수 전격 편입

투데이에너지
2025-10-20
시그마 리튬, 모건스탠리 국가안보지수 전격 편입

시그마 리튬 로고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브라질의 전기 자동차(EV)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용 배터리 소재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선도 기업인 시그마 리튬 코퍼레이션(Sigma Lithium Corporation)이 모건스탠리 국가안보지수(Morgan Stanley National Security Stock Index)에 공식 편입됐다.

19일 시그마 리튬에 따르면 이번 편입은 시그마 리튬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과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핵심 기업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모건스탠리가 개발한 이 국가안보지수는 국가 안보, 공급망 탄력성, 그리고 전략적 인프라에 필수적인 운영,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상장 기업들을 선별하여 추적한다. 지수에는 방위, 배터리 소재, 사이버 보안, 에너지(원자력 포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관련 활동을 하는 주요 미국 상장 기업들이 포함되어, 이들 산업 단지의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시그마 리튬 외에도 리튬 생산업체인 알버말(Albemarle)과 리튬 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 구리 생산의 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과 퍼스트 퀀텀 미네랄스(First Quantum Minerals), 우라늄 생산의 카메코 코퍼레이션(Cameco Corp) 등 주요 전략 자재 생산 기업들이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기차 산업의 테슬라(Tesla)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그마 리튬은 탄소 중립적이고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리튬 정광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브라질의 그로타 도 시릴로(Grota do Cirilo) 사업장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생산 현장을 운영하며, '퀸투플 제로 그린 리튬(Quintuple Zero Green Lithium)'이라는 독자적인 생산 방식을 통해 환경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 방식은 탄소 배출, 석탄 발전, 광미 댐, 식수 사용, 유해 화학 물질을 모두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시그마 리튬은 최첨단 그린테크 산업용 리튬 공장에서 연간 약 27만 톤의 산화리튬 정광(약 3만 8천~4만 톤의 LCE)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차세대 배터리 공급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두 번째 공장 건설을 통해 산화리튬 정광 생산 능력을 연간 52만 톤(약 7만 7천~8만 톤의 LCE)으로 두 배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모건스탠리 국가안보지수 편입은 시그마 리튬이 배터리 소재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과 함께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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