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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영남,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신소재경제
2026-07-23

▲ (右 다섯 번째부터)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과 김성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철도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23일 경북 김천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영남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유한 스마트 안전장비 운영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철도 건설현장에 접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장비 기술 지원 및 컨설팅 △KALIS(국토안전관리원 Korea Authority of Land & Infrastructure Safety)형 스마트 안전장비 운영체계 확산 △건설공사 안전관리 정보 공유 △건설안전 역량 강화 교육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남본부가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우선 추진하고, 공사비 300억원 이하 소규모 현장에도 맞춤형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규모와 공정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철도 건설현장 근로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D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추락사고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실습,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해 영남권 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형 현장의 기술 컨설팅부터 소규모 현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까지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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