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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 ‘해피트레인’ 경주 여행

신소재경제
2026-07-24

▲ 코레일이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과 기차여행 사회공헌 활동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에게 여행과 정서 지원을 제공하며 사회적 돌봄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24일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사실상 가장 역할을 수행하는 영케어러 13명과 함께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노약자, 장애인 등 여행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돌봄 부담으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한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경북 경주를 방문해 천마총과 대릉원 등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고, 한복 체험과 경주월드 놀이기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영케어러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비 후원, 심리 상담, 진로 개발, 자립지원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으로 자신의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이종흠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이번 여행이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온전히 자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행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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