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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 티타늄-철 폐석 저감 및 농축 신기술 개발
뉴테크의 고급 연속 열분해 장비 /뉴테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국의 산업 연속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뉴테크는 최근 저등급 복합 티타늄-철 잔류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티타늄 철 잔류 저감축 및 농축 기술과 종합 장비'를 중국 국가 전문 기관에서 국제 최첨단 수준으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연간 30만 톤 생산 능력을 가진 시범 프로젝트로 중국 산둥성 린이에서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아시아 내 전략 광물 자원의 친환경 개발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뉴테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이 기술은 안전성, 환경 보호, 저탄소 발자국 및 고효율 원칙 하에 설계됐으며, 저온 열분해와 현장 감원의 결합 기술로 온도 조절과 폐열 재순환, 지능형 시스템 관리 등에서 획기적 진보를 이루었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및 기타 유기 폐기물을 환원제로 사용해 700도 이하 저온에서 잔류물을 연속적으로 환원함으로써, 전통 제련 방식 대비 50% 이상 효율적인 감축률을 확보했다. 또한 폐열 회수율이 93% 이상이며 에너지 소비는 36% 이상 절감, CO₂ 배출량은 약 40% 감소해 에너지 및 환경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율된 재료 온도 조절, 동적 밀봉기술과 지능형 제어시스템은 대용량 생산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용을 보장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수십 년의 연구개발과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뉴테크는 글로벌 광물 및 고형 폐기물 산업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친환경 장비를 제공하며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혁신 기술과 장비는 전략 광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세계 광물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용어 설명
티타늄-철 폐석= 티타늄과 철 등 복합 광물이 포함된 채광 후에 남는 저등급 잔여물로, 기존에는 가치가 낮게 평가됨. 연속 열분해 기술= 재료를 높은 온도에서 연속적으로 가열, 분해하여 유용한 성분과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술. 저온 감원= 전통적 제련 대비 낮은 온도에서 금속 산화물을 환원하는 공정으로, 에너지 절감 및 배출 감소 효과가 큼. 폐열 재순환=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지능형 시스템 관리= 온도, 밀봉 등 공정 변수들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어 기술. 환원제= 화학 반응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로, 여기서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유기 폐기물이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