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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협회,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1억원 기부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7일 서울 영동포구에 있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2026 도시가스 온런(溫RUN) 강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도시가스업계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溫RUN)'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트레일 러닝 행사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다.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 김용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선기 부회장,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추진하는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과 자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가스·전기 등 일상 속 위험 상황에 대한 쉬운 안전교육 책자를 제작·배포하는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쉬운 레시피를 제작하고 요리교육을 운영하는 '오티즘 요리왕' 등 두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국 발달장애인 가정 및 유관기관 등 약 3500곳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책자 1500부와 요리 레시피 책자 2000부가 제작·배포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은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溫RUN)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지키고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