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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안전관리 수준 높이고 현장 부담 낮춘다

에너지신문
2026-07-28
▲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국회에서 가진 'LPG판매업 현안 간담회에서 오세희 의원을 비롯 이영채 LPG판매협회 회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국회에서 가진 'LPG판매업 현안 간담회에서 오세희 의원을 비롯 이영채 LPG판매협회 회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LPG판매업계의 안전관리 수준은 높이면서도 현장의 규제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시선이 쏠렸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현장 전문성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LPG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대표 발의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하며 업계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정안은 법정 사업자단체가 LPG 안전관리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지방자치단체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역별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LPG판매업 현안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LPG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농어촌, 도서·벽지 주민들의 생활을 지탱하는 필수 에너지원임에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LPG배관망 확충으로 용기 판매 수요가 감소하고, 각종 시설 및 검사 기준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늘어나 영세 판매사업자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농어촌과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LPG공급과 안전관리 체계가 약화돼 에너지 복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압가스 운반차량 및 판매시설 규제 개선 △취약시설 정기검사 제도 재검토 △소형 LPG 저장탱크 이격거리 및 공정안전관리(PSM) 기준 합리화 △LPG용기 재검사 비용 지원 등 업계의 주요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오세희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비합리적인 규제를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의원은 이어 "생업을 뒤로하고 참석해 준 사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LPG판매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오세희 위원장이 LPG판매업 현안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영교 국회 법사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오세희 위원장이 LPG판매업 현안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영교 국회 법사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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