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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허위 사실 유포 언론사 제소

투데이에너지
2025-10-20
대한석탄공사, 허위 사실 유포 언론사 제소

지난 6월 폐광한 삼척 도계광업소의 갱 내부/출처 KTV 국민방송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2025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N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한석탄공사는 언론중재위원회 회의 참석자 전원이 “N언론사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원회가 “사실에 근거한 공식 문서와 절차를 토대로 기사 작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언론의 기본 원칙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N언론사는 과거 광산 매몰사고로 순직한 317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공식 추모행사를 ‘굿판’이라는 표현으로 왜곡 보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석탄공사는 "위원회가 N언론사를 상대로 고인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게 혐오적 상상을 유추케 하는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다”며 질타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회는 “인사발령 및 이사회 결정 등은 공운법에 따른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진행된 사안임에도 일부 기자가 단편적 서면 내용을 근거로 왜곡 보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한 위원은 “기자는 정확한 법적 절차와 근거를 숙지한 뒤 보도해야 한다”며 N언론사 H기자에게 “더욱 성숙한 언론 윤리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연탄공장에 석탄을 공급했으나 100억원대 부도를 낸 업체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일부 전 임직원의 문제를 발견했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6월 30일부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2025년 2월 11일 노사합의서에 따라 전 직원이 퇴직 및 폐광 절차를 마무리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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