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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Q 영업익 3천억…2분기 연속 흑자

신소재경제
2026-07-29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원재료 안정 조달 등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와 케미칼, 첨단소재 사업이 나란히 흑자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한화솔루션은 29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826억원,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사업 부문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을 유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으로 가장 큰 실적을 거뒀다.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에틸렌 등 주요 원재료를 적기에 확보하며 안정적인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달성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소재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화솔루션은 하반기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빈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에는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미국 카터스빌 공장에서 태양광 밸류체인 전 공정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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