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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글라스,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로 여름철 냉방 부담 완화 추진
LX글라스는 주거용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은 코팅을 두 겹으로 적용한 ‘수퍼더블로이유리’를 공급하고 있다./LX글라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최근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월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아 여름철 냉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창호와 유리의 에너지 성능이 주거 건축물의 쾌적성 및 에너지 소비 관리에 있어 핵심 설계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LX글라스는 주거용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은 코팅을 두 겹으로 적용한 ‘수퍼더블로이유리’를 공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햤다.
이 제품은 은 코팅이 한 겹인 기존 싱글로이유리에 비해 태양열취득률이 낮아 외부 일사에 의한 실내 온도 상승을 줄이는 동시에 단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그간 더블로이유리는 대형 상업시설과 고층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개방감과 조망을 중시하는 최근 주거 설계 트렌드로 인해 대면적 창호가 늘면서 고성능 유리에 대한 수요가 주거용으로 확대되고 있다.
LX글라스의 수퍼더블로이유리는 주요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적용된 사례가 있으며, 창호 제품을 통해 일반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 경로를 넓혀가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도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공급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건축물 차원의 냉방 효율 개선이 냉방기기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장기화하는 고온 현상에 대응해 창호·유리 성능을 통한 에너지 절감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거 프로젝트로의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