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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한전KPS와 육상풍력 개발·O&M 협력

투데이에너지
2026-07-30
유니슨, 한전KPS와 육상풍력 개발·O&M 협력

유니슨 4.3MW 풍력터빈이 설치된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전경 / 유니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대표 김병주·권정민)이 한전KPS와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슨은 국내 육상풍력 시장에서 풍력터빈 개발·공급과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터빈과 해상풍력 O&M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육·해상풍력 간 사업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육상풍력 사업 공동 개발·투자·건설 △육상풍력 발전설비 운영·운전·유지보수 △O&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유니슨은 풍력터빈 설계·생산·공급뿐 아니라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전KPS의 발전설비 운영 역량과 연계해 사업 수행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세부 추진 방안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마련된다.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는 실제 가동 중인 풍력발전설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과 교육용 교보재 지원을 추진한다. 양사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대상자 선정·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육상풍력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규 사업 개발과 O&M,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해상풍력과의 연계도 강화해 국내 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슨은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O&M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상풍력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육상풍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해상풍력으로 확장하며 풍력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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