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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감사자문위원회 출범…외부 전문가 참여

▲ 박철희 해양환경공단 감사가 신규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신규 위원 5명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 외부 전문가 중심의 감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자체 감사체계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7월31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제3기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2026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업무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기구다.
이번 제3기 위원회에는 감사, 노무, 법률, 회계 분야 전문가 5명이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환경공단의 주요 현황과 자체감사기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자체감사 활동의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어 기관 감사체계의 발전 방향과 청렴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철희 해양환경공단 감사는 "공단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라며 "감사자문위원회가 공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