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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운영 현황 점검 나선 전력거래소...폭염 대비 협력체계 확인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원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5일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주요 발전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발전사와의 협력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한빛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현장에서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사업과 새울 3,4호기 건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어 한빛원전 발전설비 운영 상황을 살펴본 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이사장은 "폭염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차질 없이 대응하려면 주요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발전설비 운영과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발전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력수요 급증이나 발전설비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