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수달 찾아 나선 화학업계…생태체험으로 미래세대와 소통

에너지신문
2026-08-06
▲ ‘Chemical PLANET’ 여수 행사 포스터.
▲ ‘Chemical PLANET’ 여수 행사 포스터.

[에너지신문] 화학업계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여수와 서산에서 잇달아 개최한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한국RC협의회와 함께 오는 8월 29일 여수와 9월 5일 서산에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Chemical PLANET-수달을 찾아라 화학수사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학업계 환경·사회공헌 공동 브랜드인 'Chemical PLANET'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울산에서 처음 열린 행사에 이어 여수와 서산으로 확대 운영된다.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과 화학산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시민과학자'가 돼 지역 하천과 수달의 서식 환경을 탐사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수달을 생태계 건강성을 보여주는 대표 생물로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지역별 수달맵 탐구 △시민과학자 유형 테스트 △리트머스지를 활용한 수질 측정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계 보전과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여수 행사는 8월 21일까지, 서산 행사는 8월 28일까지 각각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화학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위치한 울산·여수·서산 지역 학생들이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과 화학산업의 연결성을 이해하고, 화학산업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학산업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는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산업협회는 국내 화학산업계를 대표해 1999년 출범한 한국RC협의회의 운영을 맡아 올해로 27년째 44개 화학기업의 RC(Responsible Care)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동서석유화학, DL케미칼,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에어리퀴드코리아, 여천NCC, 코오롱인더스트리, 폴리미래,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국화학산업협회 등 13개 기업·기관이 공동 후원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