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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7000명 함께 달린다…S-OIL, ‘감동의 마라톤’

▲ S-OIL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8월31일까지 '감동의 마라톤'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
[에너지신문]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감동의 마라톤’을 개최한다.
S-OIL은 이달 31일까지 ‘감동의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단장을 맡는다.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며 약 7000명의 러너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km, 10km, 하프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5km 5만원, 10km 6만원, 하프 7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된다.
장애인 참가자와 발달·시각장애인 동반주자 1명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반팔 티셔츠와 완주 기념 메달, 구도일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S-OIL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간 ‘감동의 마라톤’을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는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행사를 다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출발선에서 함께 달리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도전과 재활 의지를 응원한다는 취지다.
S-OIL의 관계자는 “이번 ‘감동의 마라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