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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폴리실리콘 232조 관세 대응 민관합동 대책회의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8-1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부는 11일 미국 정부의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한 232조 관세 부과 발표에 대응하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박정성 통상차관보 주재로 기후부, 삼성전자, 한화큐셀, OCI, SK실트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관계부처와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미국은 지난 6일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해 최저수입가격제를 도입하고, 잉곳·웨이퍼, 태양광 셀·모듈 등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이 조치가 국내 기업의 대미 수출과 미국 내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참석 기업들은 미국 조치에 따른 수출 애로와 공급망 압박 상황을 공유했으며, 정부는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차관보는 “금번 조치에 대해 장단기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적절한 지원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회의를 토대로 대미 협의를 추진하고,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우리 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추가 관세 부과나 무역장벽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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