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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광주특별시 열공급시설 무료 안전진단

투데이에너지
2026-08-11
에너지공단, 광주특별시 열공급시설 무료 안전진단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10일부터 9월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에 위치한 한국씨이에스(주)가 운영하는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수송관은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진단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관련 고시에 따라 2022년부터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20년 이상 사용된 열수송관에 대해 무료 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씨이에스(주)가 그 대상이 됐다.

이번 진단 대상인 한국씨이에스(주)는 1999년부터 광주 상무지구 내 약 820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총연장 12.2km(2열 기준)의 열수송관을 운영 중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진단을 위해 전문인력과 진단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열수송관의 결함 여부와 배관 상태, 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정밀진단하고, 진단 완료 후에는 맞춤형 유지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사업자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안전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공공의 가치”라며 “기업 규모로 인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중견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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