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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안전 보안관 · 자율 방재단 '가스 안전 특별교육' 진행

투데이에너지
2026-08-12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안전 보안관 · 자율 방재단 '가스 안전 특별교육' 진행

박법연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이 '가스 안전 특별교육'에 참석한 서울시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 단원들에게 지역 현장에서 안전관리 점검을 철저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최근 5년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관내에서는 가스 사고가 총 49건 발생했다. 그 결과 47명이 인명 피해를 당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취급부주의가 3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굴착공사 18.4%, 시설 미비 16.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규모 굴착공사 현장에서는 미신고로 인한 가스 배관 파손 사고로 가스 공급 중단, 교통 통제 등 시민 일상과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12일 본부 교육장에서 서울시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서울시를 비롯한 굴착정보지원센터와 함께 일상생활 주변 가스 위험 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신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은 서울 지리를 비롯한 배경 등에 능숙하고 사명감이 투철하기에 이들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형정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장이 서울시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이번 특별교육에서 고형정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장은 가스 기본 특성과 안전 사용법, 굴착공사 중 배관 손상 사고, 부탄캔 파열 사고,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막음조치 미비 등 사고 사례 소개, 가스 안전 사용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굴착공사 신고앱 사용법과 가스 안전 온라인 채널 활용법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아차 사고와 위험 요소 신고 및 개선 사례 공모 등 시민이 주도하는 가스 안전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서울시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 특별교육'을 진행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김상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은 “안전 보안관과 자율 방재단은 지역 위험 요소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든든한 시민 안전망”이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 안전점검을 비롯해 캠페인, 위해 요소 발굴 활동으로 이어져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가스 안전문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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