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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전도 ‘하나의 앱’으로…힘펠, 통합 플랫폼 ‘AiroT’

에너지신문
2026-08-13

[에너지신문] 환기청정기부터 욕실·주방 환기가전까지 하나의 앱으로 연결해 관리하는 스마트 환기 플랫폼이 등장했다.

개별 제품 중심이던 환기가전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실내 공기질과 기기 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홈 영역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주요 환기가전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플랫폼 ‘AiroT’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힘펠 AiroT 모바일 앱 이미지.
▲ 힘펠 AiroT 모바일 앱 이미지.

AiroT는 공기를 뜻하는 ‘Air’와 사물인터넷 ‘IoT’를 결합한 서비스다.

환기청정기를 비롯해 욕실과 주방에 설치된 환기가전을 연결해 제품 정보와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기기 등록은 앱에서 주변 제품을 탐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등록된 제품은 공간별로 작동 상태와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기능을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환기청정기는 실내 온·습도와 실시간 공기질을 확인하고 작동 모드와 풍량, 예약 등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UV 살균 기능을 비롯해 필터 청소·교체 시점과 필터 잔여량, 제품 이상 여부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유지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연동 대상에는 환기청정기 ‘휴벤 Eco’를 비롯한 휴벤 라인업과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루미’가 포함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까지 연동해 거실과 욕실, 주방 등 공간별 환기가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는다는 구상이다.

휴젠뜨 루미는 앱을 통해 작동 모드와 풍량·음량, 예약, 무드 LED, 음성 안내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온·습도와 제품 이상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휴클라 포레는 풍량과 조명, 예약 설정과 함께 필터 청소 알림과 공기질 정보, 환기청정기 연동 기능 등을 지원한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가전 시장이 개별 제품의 기능을 넘어 여러 기기를 연결해 공간을 통합 관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iroT를 기반으로 스마트 환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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