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케이웨더, 상반기 순익 124% 증가…흑자 기조 안착
케이웨더 CI / 케이웨더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케이웨더가 1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상반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며 재무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공기측정 솔루션과 기상데이터 등 핵심 사업의 호조 속에 매출원가율을 끌어내리며 견고한 흑자 기조를 정착시켰다.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5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124.4% 증가한 수치로, 지난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2분기 연결 기준 실적만 떼어보면 매출액 54.1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올렸다. 한편 개별 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85.1억 원, 당기순이익은 130% 대폭 증가한 4.3억 원으로 집계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공기측정 솔루션과 기상데이터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덕분이다. 특히 매출원가율이 크게 하락하고 판매관리비가 효율적으로 집행되면서 재무 구조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케이웨더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흑자 흐름과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날씨 AI팩토리' 등을 본격화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고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1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상반기에도 성장을 달성했다며, 하반기 날씨 AI팩토리 등 신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해 올해 흑자 기업으로서 견고한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