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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풍력발전, 어업인과 모항항 해안 환경 정화
태안풍력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태안 모항항 일대에서 태안풍력발전 임직원과 서부선주협회를 포함한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태안풍력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태안풍력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일대에서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한 해안 조성, 지역 어업인들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안풍력발전 임직원과 서부선주협회 관계자, 지역 어업인들은 모항항 일대의 해양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Clément Helbig de Balzac) 태안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태안의 바다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주민과 어업인들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안풍력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어업인들과 소통하며 해양환경 보호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태안풍력발전은 한국서부발전, 뷔나에너지(Vena Energy),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합작법인으로 충남 태안 해안에서 504MW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