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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식품·바이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남TP 전경 / 전남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전남 지역 농수산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식품·바이오 산업의 체질을 고도화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대규모 스마트공장 지원책이 펼쳐진다. 단순 가공 형태에 머물던 지역 산업 구조를 기능성 소재 및 의약품 원료 중심의 고부가가치 구조로 재편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및 관내 시·군과 손잡고 ‘2026년 전남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기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30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식품 및 바이오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총 사업비의 60%를 지방비(전남광주특별 시비 30%, 기초지자체 30%)로 지원하며, 기업당 총 1억 원의 구축비를 투입해 스마트HACCP 및 GMP 관련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지원 유형은 ‘기초’ 및 ‘동일수준’ 2개 분야로, 이번 공고를 통해 총 2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2026년 8월 2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문 및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도내 식품·바이오 기업의 생산 및 품질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스마트 HACCP·GMP 도입 기반을 다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