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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 어린이 서포터즈 가동
어린이서포터즈 '에코프렌즈 2기' 발대식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10일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어린이 서포터즈 ‘에코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어린이들이 물재생과 물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또래 친구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에코프렌즈 2기’는 초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며 방문 어린이들에게 물재생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또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주최하는 환경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어린이 대표 선서 △서울물재생체험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에코프렌즈로서의 역할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물재생의 중요성과 물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첫 활동을 시작한 에코프렌즈 1기는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해설사 활동과 환경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재생과 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이번 2기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운 내용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홍남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경영기술본부장은 “물재생에 대해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느낀 내용을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물환경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서포터즈 '에코프렌즈 2기' 서울물재생체험관 투어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제공